그럭저럭 볼만하네요~ 즐감하세요!!     

조연들이 없었으면 그저그런 영화가 됬을꺼라고 생각한다.
유쾌하게 본 영화~
    

노처녀도 아닌데, 너무 공감가는영화ㅠ     

노처녀와 미자씨와 같은처지의 사람들을 위한영화..ㅡ,.ㅡ 친구가 진짜 재밌다고 꼭보라고해서봤는데 영화보는내내 동병상련이라는 단어만 떠올랐을뿐..... 그저그런 영화...     

텔레비젼에서도 그저그랬는데 영화는 어떨런지!!     

캐릭터에 독특한 연민을 느끼게 하네.. 진지한 구석도 있고..     

미자씨와 지피디는 너무 잘어울려요ㅠ
노처녀는 부끄러운게 아니라는거^^     

이거 보는내내 웃었는데 웃음을 잃은분들 꼭보세요^^     

넘보고싶었는데 놓쳤다가 재상영소식듣고 너무 기쁨 ^^
근데 상영관이 작아서 그런지 집에서 너무 멀어서
걱정되네요... 그래도 꼭 보렵니다.     

탁월한 노처녀 심리 묘사.... 거기에 정치적 옮바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