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보자고 약속잡았는데 기대기대!!!! ㅋㅋㅋ
    

우주만큼 커다란 아픔을 작은 티끌로 바꾸어버린 두사람.
그래서 그들의 만남은 슬프지만 행복했습니다.
눈물은 흘렀지만 한편으로 행복했던..
우행시와 나의 행복한 시간.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데는
정말 아무런 경계선이 없다는걸 알았다
물 오른 연기를 보여준
이나영과 강동원...
    

책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영화 꼭 봐야지~     

 소설에서는 정말 슬펐는데.....
 영화는 어떨지. 전 사실 강동원씨보다는 이성재씨나 엄태웅씨가 나을 것 같아요.
      

소설로 읽었을때 엄청 울었는데ㅠㅠ
영화 진짜 기대!!
캐스팅 대박!!
역할을 잘 소화하길바라며!!     

너무너무 기다린 영화~
이제 얼마 안남았다..

책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기대되는 영화,,,
이나영씨와 강동원씨가 정말 잘했으리라 믿습니다.     

나이거 정말 소설보고 울었는데
영화도 울려줄까나..     

빨리보고싶어요^^ 14일이 빨리왔음....     

예고편만으로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