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봤을땐 책을 읽은 뒤고 또 너무 이쁜 두 배우 때문인지 영화로의몰입이 조금은 힘들었다. 두번째 보았을 때 느낌이 더 와닿은 영화였다. 한 번 더 보고싶었는데 아쉽게도 중국으로 돌아왔다. DVD 나오면 꼭 사야겠다. 왠지 보면 볼수록 새로운 느낌을 받을 거 같은 기대가 된다. 연출도, 배우들의 연기도 모두 굳! 연기가 점점 성장해가는 이쁜 두 주연 배우와 감초 조연들 모두! 송해성 감독의 영화중 가장 재밌게 봤다.
2006-09-20
22:04
chiceom
시작에서 엔딩까지 손수건을 놓을 수 없는 영화..
2006-09-20
09:57
loving33
이나영과 강동원이 보여주는 슬픈 멜로 영화...넘 슬프네요..연기두 굿!
2006-09-19
12:27
minsunglove
앞부분이 지루해서 약간.....그래도 마지막은 좋았당
2006-09-19
10:50
polinah
지루합니다. 강동원씨와 이나영씨 때문에 평점이 높은듯.. 스토리는 좋은데 지루하고 억지 눈물을 쏟게 하는 점이 ㅋ
2006-09-19
07:01
soul4usn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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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장의 슬픔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다 - 오랜만에 눈물나는 영화를 본 듯 하네요 -
2006-09-18
23:45
jae815
이나영 왕팬이라 선택했습니다. 처음 개봉한지 얼마안됐을때 극장에선 오후시간만 <우행시>를 상영하더군요.[울컥] 그렇게 영화를 보고 다음날 다시 갔을때는 상영관이 2관으로 늘려 놨구요..정말 기분좋았습니다. <우행시> 대박..정말 재밌고 오랜만에 짠하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