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고편을 다시 보았다.... 문득 <전설의 고향>이라는 제목이 우스워졌다. 언제부터인가 사극 스타일의 공포영화를 대신 지칭하게된 대명사 <전설의 고향>.... 그걸 보고 자란 사람으로서 한국 공포영화가 이렇게 불리는게 불편하다. <전설의 고향>에선 납량특집만 한게 아닌데....
얼마나 자신이 없으면 제목이 <전설의 고향>인가?
2007-05-18
21:46
hassi0727
걱정되네요.. TV에서 할땐 재밌었는데.. 영화는 과연?
2007-05-18
20:07
tohno
공포 영화의 묘미는 반전인데... 줄거리 땜에 반전의 묘미는 줄고 특수 효과만이 기대는 돼는군요..
2007-05-13
06:54
jhy9724
예고편을 보니 대박 예감... 대박 나세요~~
2007-05-03
11:28
say07
기대만땅
2007-05-01
21:20
kysom
예고편을 보고 느낀점... 첫째, 예고편이 다일것 같은 예감. 둘째, 아직도 구체관절 귀신이 나온다. 언젯적 망령에 아직도 시달리는 것인지....? 셋째, 귀신이 나타나는 것도 모양도, 행동도 전혀 한국적이지 않다. 하얀 소복만 입으면 한국적 원형의 귀신인가? 사다코도 가야코도 모두 하얀옷 입었다.... 넷째, 한국 공포영화는 먼저 개봉하는게 장땡인데, 그게 망하면 나머지는 줄줄이 사탕이다. <전설의 고향>이 첫타자라면 솔직히 암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