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종교에 대한 자만심이 부각된 점은 부담스웠습니다.     

지금도 일어나는 일이라니...무섭다     

기존의 엑소시즘을 생각하면 안됨     

엑소시즘 영화를 처음 봤는데, 기대안하고 봐서 그런지 너무 좋았다.
사실을 근거로 영화를 만들었다는데에도 충격적인 얘기지만, 시나리오 자체가 잘 되었다고 생각한다.

여러가지 생각할 거리를 주는 흔치않는 스릴러 영화였다.
추천 꽝!!!     

법정 스릴러에 호러적 요소가 도입된 이색적인 영화     

특수효과 없이....     

에밀리의 온몸 관절이 꺾이며 악령에 사로잡히는 장면은 어느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압권.     

단순한 공포를 원한다면 내려놓으십시요.
엑소시스트 시리즈를 아쉽게만드네요...;;     

영화를 볼때는 그냥 무섭고, 지루했다고 생각했는데...
영화를 본 내용과 무비스트의 The Exorcism of Emily Rose 제작노트를보니... 혼자 집에 있는데 소름이 돋네요...
이 영화는 정말 내용을 보고 보면 더욱 몰입할수있을것 같네요     

저는 괜찮게 봤습니다..
에밀리 로즈 역을 맡은 제니퍼 카펜터와 변호사 역의 로라 린니..
정말 연기 잘 하시더군요.
에밀리 로즈가 엑소시즘을 받을 때는 정말 오싹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