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리플 중 몇 가지를 인용하면..
"위로해주세요 저 헌혈하고 봤습니다"
"내가 왜 영화비에 친구들 저녁 술값까지 내야하는거냐"
"아아..이거 보라고 주신 용돈이 아닌데..."     

요거 절대 네버 이상함     

나름대로 신선한 느낌.     

돈아깝다..ㅜㅜ     

아.. 머냐 이재용아.. 지금은 2006년이야 ㅡㅡ;;

어디서 그런 상팔년도에서도 취급도 안할

영화를 들이밀어대.. 아.. 짜증나네

    

새로운 쟝르에 대한 감독위 욕심이 지나친 나머지 너무에피소드 중심으로 흘러가버리고 장면과 장면사이의 개연성이 부족한게 아쉬웠으나, 새로운 의상과 조명 만화에 나오는 명대사를 발랄하게 표현한점은 높은 점수를 줘야할듯     

 원작인 만화 의 10분의 1도 안돼는 영화였다...     

실망감..좌절감...시간 아깝다..돈아깝다...
    

재밌었어, 나한테는. 왜 생소하면 다 쓰레기가 되어야 할까요? 저에게는 더할나위없는 예술영화입니다.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어요.     

참 적응 안되는 영화...난감하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