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그렇듯이 나도 마지막 장면이 정말 기억이 남는 것 같다. 그리고 정말 감동적이었던 같다.     

브레드 피트가 잠시 나왔었다고 해서 찾아 본 영화. 역시 자동차를 타고 날아오르던 마지막 씬이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마지막씬 정말 감동적.ㅜㅜ     

로드무비! 동성애! 페미니즘! 여러모로 많은 의미가 담긴 영화~     

마지막 뛰어내릴때 둘의 밝은 모습이 잊혀지질 안네요..     

나두 앤딩씬 원츄...     

브래드피트 나오는거 보구...아~저녀석 여기도 나왔었네 싶었다...ㅎㅎ     

진짜 차타고 뛰어내리는 장면은 잊지 못할거에요..     

너무나 안타깝고 슬펐던 두 여인...마지막 결심에 굳은 듯 두 손을 마주잡고 절벽으로 내달리던 그 씬은 정말 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