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배우는 연기가 뛰어나야 한다는 진리를 알려준 영화!
잔잔한 감동과 재미, 약간의 눈물...
주위를 한번 돌아보게 만드는 영화.. 좋았습니다.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있어, 더 좋았던 영화..
그래서 더 영화같았다.     

민수 행님 덕에 최곤씨도 행복했겠지요.
저는 두 사람 덕에 행복해졌습니다.
엄마와 동생 사이에서 추석날 보고, 아부지랑 그제 또 봤네요.
울고, 웃다, 뻐근한 가슴 안고 돌아왔어요. :)     

별은 홀로 빛날 수 없기에 더없이 어필하는 영화     

별 기대없이 보았던 영화이지만 가슴 뭉클한 감동이 좋았던 영화~     

안성기 최고~     

자신의길을 뒤로 돌아보게되는영화     

잔잔한 감동 내 주위 사람들을 한번 더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     

가슴 따뜻한 영화     

의리라는 단어가 생각나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