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이 기대되요 ㅋ     

추석엔 딱!!     

음.. 글쎄.. 난 박중훈나오는 영화치고 재밌는걸 아직 못봤는데.     

기대했던 영화인지라 개봉일인 오늘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감독님의 전작과는 다른 느낌의, 아주 소박하고 따스한 영화더군요.
그래서 전 더 좋았습니다. 화려하고 스케일 큰 영화가 차고 넘치는 요즘엔 이런 따스한 드라마가 외려 희소가치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담주 추석연휴엔 저희 부모님께도 이 영화 예매해서 보여드려야겠어요. 아날로그적 감성에 가까운 부모님이 저보다 더 좋아하실거 같은데요. ^^     

몰르겠음!!!
보고 싶어! 으악!     

간만에 따뜻하고 재밌고 유쾌하고 감동잇는 영화를 보앗네요..
정말 잼잇어요.. 지루하지않고
안성기, 박중훈의 연기 또한 훌륭합니다..
두분의 연기엔 역시란 말바껜 안나오네요..     

별로     

가을에 알맞은 영화 같아요.     

사람냄새 나는 영화...     

이런 영화가 대박 나지 않으면 대박 날 영화가 없을 듯...

정말 따뜻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