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말을 하려는 건지...     

가식적인 사랑     

여주인공*구로키히토미*는 <언폐이스풀>의*다이안레인*처럼 절제되고 와인처럼 숙성된 연기를 펼친다..그래서..한표준다**^^**     

'불륜'보다는 '사랑'이 먼저 보였습니다.     

사랑은 아무리 아름답다 하지만...
이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     

영화속에서 남자주인공이 이런말을 하죠..
"사랑은 하는것이 아니라..빠지는것이라고.."
이처럼 사랑에는 어쩔수 없는가 봅니다..     

한번쯤 해보고 싶다는 사랑..
아마 이런 사랑을 두고 하는 말 아닐까요??     

난 사랑이 두려워요....불안하고 고통스런 감정,,,,,이별의 아픔     

나도 정말 이런 사랑해보고싶어요. 나만을 생각하고 내가 하는 것처럼 상대방도 하는 멋진..낭만적인 사랑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