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원정대를 잘보았던게 음악이 너무 좋고 자연 살아 남는 그런영화였어요 그리고 호빗,난쟁이족,요정이 엘론드에서 회의하고나서 부터 그리고 악마와 천사가 절망감을 주는 영화였다     

오랫만에 다시 봤더니.. 그땐 무심코 지나갔던 부분들이 다시 보이더군요. 확실히 되짚어봐도 재밌는 것이 명작은 명작인가봐요.     

영화에 대한 강한 인상을 심어준 바로 그 영화!!! 3편중에서 가장 잼있었습니다. 1편을 너무 재밌게 봐서 그런걸 지도 모르겠네요. 1편볼때 긴장되더군요.. 그때가 겨울이고 좀 더운 상태로 봤습니다. 그러니 완전 몰두가 되더군요.. 역시 땀내면서 영화를 봐야 재맛인데 요즘 에어컨 때매 추워서 --;; 1편이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도무지 이해가 안되군요.. 이런 영화는 몇세기가 흘러도 나오지 못할듯.. 장담합니다. 제대로 보십시요     

아르웬의 목걸이 이름은 이븐스타 !! 엘론드는 리븐델을 다스리죠     

반지의 제왕이 시리즈로 나온다고 했을때 부터 진짜 기대많이 했던 영화. 기대했던것 만큼 정말 웅장하고 멋있었다.     

처음봤을때 그 두근거림이 아직도 생생하다. 반지의제왕 첫 스타트를 끊은 영화. 출연진들이 어찌나 그렇게 배역에 착착 알맞는지- 너무 재미있었다!!     

반지의 제왕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