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느낄수 있는 로봇과 감정이 없는 인간이라면...어느쪽이 더 인간적일까?     

흥행도 저조하고,, 제작비측면에서도 손해봤던 영화였다고 해도
나한테는 정말 좋았던 영화였다.

푸른요정을 찾아 떠나는 데이빗에 따뜻한 여행길..     

괜찮았는데 약간 지루했다,, 하지만 멋있고 감동있는 SF 영화!     

할리조엘 오스먼드..정말 연기 신동같다. 로봇을 연기할땐 정말 잘 만들어진 로봇같았다는,, 마지막부분이 좀 어수선했지만 그래도 가슴에 많은것을 남겨주는 그런 영화임에 틀림없다.     

마지막은 좀 허망햇지만~~~ 그래도 나중에 우리에 미래에 대해서 어느정도 암시를 하고잇는 영화라고 생각되네요     

정말 나중에는 애기도 기계로 만들어야 댈까여~~ 좀 암울하네여     

엄마가 숲속에 아이를버리고갈때의 그 아이의연기.. 정말 기억에남아요 많이 울었었는데.     

보고 나서 나도 모르게 마음이 공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