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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 눈물짜내기     

보는사람 마다 달라요~~!!     

너무 이쁘게만 보이려는 게.. 역효과가 아닐지....     

음악이 참 좋네요
잔잔한 감동이 밀려옵니다     

몇분이 참 예쁘더라     

글쎄.. 뻔한스토리라 해서, 별로일수도 있겠지만,
그건 보는사람에 관점에 차이 아닐까..?

 난 일곱 난장이와 공주, 호루라기, 화재, 그리고 이별대행.
이 4가지 주제를 예쁘게 잘 표현해낸 감성적인 영화라 말하고 싶다.
    

마지막에 차태현이 부른 "내손을 놓지마요" 가 더 슬프게 하는것 같다
가끔씩 슬픈영화가 보고 싶을때.. 보면 좋을듯 싶다..
지금 내가 그러하듯이.. 조금은 위안(?)이 되는 이기분..
    

솔직히 정말 기대 많이 했는데...... 참 돈 아깝단 생각들더군요. 차라리 내생애~ 가 낫지. ㅡㅡ'' 내생애는 기대도 안했는데... 새드무비 먼 짓인가!     

애들과 같이보았는데요 정말 잘 봤다싶네여~
특히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와의 감정처리를 잘했구 특히 엄마가 마지막 호루라기를 불때 정말 짜~안 하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