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록 재밌고도 무섭고도 슬픈 영화 괴물보다 사회가 더무섭다는 것을 보여준 영화 가족의 사랑과 지독한 부성애를 느낀 영화 마지막 송강호가 어둠속에 총을 겨누는 장면은 정말 의미심장
2006-08-05
13:10
jemin94
good
2006-08-05
10:49
edisutin
"왕의 남자"를 보고 나서 생각했다...
'아니..도데체 이 따위 영화가 왜!!!!!?!'
괴물을 보고나서 생각했다... 영화 괴물은 쓰레기 같은 영화들이 새워 놓은 모든 기록을 갈아치울 자격이 있는 영화라고.
2006-08-04
23:41
smileyellow
한국영화라는게 정말 자랑스럽고 또 자랑 스럽다!~ 대단하다!~ 정말 대단하다!~ 스크린 독점만 아니라면 사람들의 거부감을 덜 자극해서 무비스트에 9점대를 찍을 한국 영화다!~ 기분 좋다!~ 이런 좋은 한국 영화를 봤다는게...
2006-08-04
22:58
smileyellow
이 영화는 정말 많은 것들을 시사한다!~~ 한강에 괴물?? 다소 유치 할수도 있지 않은가?? 하지만 왜 괴물이 생겼냐에 비쳐보면 또 그렇지만은 않다!~ 스포가 될수 있으므로 조심스럽게 얘기하고자 한다!~ 미국의 X파일이 한국에까지 퍼진 느낌이다!~ 시각호러! 괴수호러! 를 넘어서 인간과 인간과의 불신에 의한 다소 웃지 못할 코믹스런 호러!도 담겨 있고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정말 정말 잘 표현했다 본다!~
2006-08-04
22:56
modeum
분명히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하지만 왕의남자에는 훨씬 못 미치는듯. 평단에서의 평가는 높이 받았다지만 한반도에 비해 월등하다는 생각은 별로이다. 단지 비교될만한 점들은 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