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볼 만한 영화입니다. 서민들이 살아가는 방식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구요. 그렇지만 안봤다고 불안해 할만한 영화는 아닌 것 같습니다.
2006-08-08
15:31
jkhee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사람들의 평이 엇갈리는 영화~~
이번주에 꼭 봐야지~ㅋㅋ
2006-08-08
11:24
zerolord
CG가 빈약하지만 영화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소장가치가 있는 영화. 재밌게 보았다. 송강호의 무식하다못해 죽이고싶을정도의 무지가 우리나라 사람들과 매치되어 참 아이러니했다. 우리나라사람이면 공감이 심하게 갈 영화.
2006-08-08
01:48
sangwoo201
마지막 장면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독극물과 가족애. 둘 중 하나를 크게 부각시켜서 스토리를 전개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주체없이 끌려다닌 느낌이랄까.. 스토리상 모순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느낌. 코믹함과 공포를 적절히 조화시킨 좋은 영화.
2006-08-08
00:18
nexmack
마지막 장면이 허무하게 느끼는 분이 많으신거 같은데... 잘 생각해보세요.. 딸대신 딸이 목숨 걸고 구한 꼬마를 키운다는고 괜찮지 않나요? ㅋㅋ 하간 좋은 영화였습니다.
2006-08-07
21:16
ninajale
한국의 현실을 시원하게 꼬집어 준 영화..그래서 현실이 너무나 슬프게 느껴지는 영화.. 스토리, 음악, 배우 모두가 잘 어울려져 최고의 영화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