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알고 있는 친숙한 한강을 배경으로 하고, 그 넓은 한강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하는 두려움을 잘 공략한 최고의 영화 같습니다, 간만에 영화다운 영화를 본듯한 기분...
2006-08-18
14:48
js7keien
정말로 한국영화를 다 잠식해버린 괴물일까? 아니면 외화건 한국영화건 이에 대항할만 한 대항마格 영화가 없어서일까?
2006-08-18
12:38
bumcx
모든 부분을 다먹어치우는군,,,그래도 ㄹ혼은 좀 나야하는대ㅔ
2006-08-18
11:00
jy9983
괜찮았다. 한국영화의 가능성을 가늠케하는 영화였다. 굿~
2006-08-18
09:58
hongfeng920
我很喜欢看 是一部很好的电影
2006-08-18
00:22
es0004
전 정말 잼나게 봤는데.. 한국이어서 이렇게 찍을수 있었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영화 였네요.. 오히려 외국에서 찍었으면;; 이런 느낌이 안났을듯한... 그리고 중간에 군인들이 없었던건 아마도.. 오염지역으로 되면서 군인들 대부분 철수하죠.. 그장면 나왔던거 같은데.. 그 이후에 출입 통제만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오염지역이어서 그랬던듯..
2006-08-17
17:40
piaoa909
안녕 처음 이자리에 올라와서 잘모르고잇습니다..만이가르쳐주기를 바람니다.. 이자리에서는 영화를 마지막까지 볼수없음니까?
2006-08-17
15:03
lhs8669974
장르를 놓고 보면 재미 있을것 같지만..한마리의 괴물을 놓고 군인들과 경찰들은 개입 하지않고 가족들이 사투를 벌이는 장면들이 단순,초라 했 습니다..호기심으로 봤는데...기대이하 입니다 솔직히 장르 설정이 특이 해서 1000만이 나온 것 같습니다..
2006-08-17
10:55
tnary
아버지(변희봉)의 죽음 직전에 아들(송강호)에게 빨리가라고 손짓하던 모습은 아들에 대한 무언의 사랑이었다...제일 인상에 남는 장면..헐리웃의 괴물들과는 사뭇다른 한국형 블록버스터!! 세계로 가자!! 이천만대박나소서^^
2006-08-17
10:14
kieszoo
괴물이 출현했다.. 군인들이 도착한다. 영화중반쯤가면 그 많던 군인들은 다 어디갔니? 그리고 괴물이 출현하면 폐쇄만하고 구경만 하니? 군인들은 공격 안해? 민간인이 특공대되는 영화. 한국에서 만든 영화치고 상당한 CG수준이지만 현세태반영이나 현실감이나 구성이나 좀 부족했던 영화. 솔직히 언론빨로 1000만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