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와 음악이 따로따로 논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음은 치명적 약점     

그래두 뭔가가 어설프긴 하지만,
나름대로의 뮤지컬영화^^
ost 너무 좋았어요!     

사랑에 대한 현실과 판타지의 조화. 음악도 애잔하고 스토리 구성도 좋았다. 진가신 감독의 영화 답게 따뜻하고 애잔하면서도 과거 지향적이다.
'첨밀밀'이 판타지쪽에 치우쳤다면 이영화는 판타지와 현실의 중립적인 입장을 취한다.
    

각각의 배우들의 감정 담긴 리얼한 연기에 전율에 전율을 느꼈습니다.
뮤지컬 영화라는 이름이 조금 어색했지만...영화는 멋졌습니다.     

정말 재밌게본 영화     

장학우 너무 멋집니다.. 애절한 그 노랫소리가 아직도 귓가 울려퍼집니다...     

지진희의 영화속 모습이 궁금함. 단편은 본 적이 있는데..     

너무 기대됩니다...     

홍콩의 뮤지컬 영화라? 뭔가 달랐으면 좋겠네요     

장학우의 애절한 노래~~~ 순간 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