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갔는데도... 시간이 , 교통비가 아까웠다... -_-
    

영상은 뛰어나다.. 하지만 형사를 보여주기에는 110분이라는 시간이 너무나 짧았다.     

이번 형사는 배우와 감독의 네임밸류와 마케팅으로 돈으로 쳐바른 잘못된 선택을 하도록 만드는 기회사 작품,,,, 배우들은 열심히 만들었다면서 영화 보러 와 달라고 말을 하는데 관객들의 돈은 껌값인가?? 잘 만들지도 못하고 감동도 주지 못하는 영화라면 철저히 배척 당하는게 상업영화을 진실이다

그래서 관객은 냉정하게 판단한다ㅡ,ㅡ
    

개인적 취향이 평판을 크게 좌우할 영화네요^^ 전 개인적으로 무지무지 마음에 들었어요... 올해들어 본 영화중 최고로! 전 특히 영상미나 분위기, 음악이 너무 감동적이어서... 눈물이...정말 꼼!꼼!한! 스토리를 원하시는 분은 보지마시고, 영상미나 음악, 특히 분위기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강추입니다!!!
가을을 타고 싶으신 분(울고싶은 영화, 슬픈영화를 찾으시는 분)들은 꼭 보세요~(어깨가 들썩거릴 정도로 울고왔어요...)     

도데체 어떻게 만들어진건지 한번 봐야긋내여.ㅋ     

불면증인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     

현란한 영상과 이미지만 남는 영화...스타일 살리려고 그랬지만 영화의 기본은 스토리...     

참.. 영화 이렇게 개판으로 만들기도 어렵죠..     

강동원 대사 하는 시간 계산해보면 10분도 안함 진짜 대사 없고 안좋은 영화 춤을 칼로 표현한다고 하는데 Music 까지 분위기가 안맞음 절대 보지마세요     

음향 및 스토리 엉성 절대 보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