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을 통해 이야기가 전해지지요.     

단순히 영상미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영상과 영상이 대사처럼 흐릅니다. 감동 ㅠㅠ     

스타일은 독특하고 좋으나.. 스토리의 부재가 진짜 심각한 영화구려...     

우리가 이명세감독님께 기대했던 스타일미장센이 이거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여??이런건 해외영화제에서나 원하는 스타일 아닌가여??흠..이번 스타일은 동막골 팝콘씬의 승리....입니다..     

이명세 감독이 시각의 마술을 부리려다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한 영화.     

영상에 초점을 두고 봐야할 듯.. 빛을 담아내고 실루엣으로 말하고 공간이나 사물로 아름다운 영상을 담아내려 애썼다는 느낌     

다모느낌이 너무많이 나는영화     

하류인생,남극일기 그리고 그 다음은     

절대로 뜰 수 없는 영화. 다만 배우 이름덕에 어느정도의 수입은 올리지 않을까. 감독의 극단적인 스토리 부제를 여실히 보여 주는 작품으로 생각됨.     

여론이? 아니라고들 하는데... 음.... 확인을 해야겠지만 왠지 망설여 진다.... 이유는 ...?? 고론,,,야그들이 괜히 나온 야그는 아니지 않나.....먼가 있었기에... 그래서 망설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