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는 3살에 아역으로 영화에 첫 출연하였고, 10살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91년 [En rasavin manasile]이 크게 히트하면서 연간 평균 7,8편의 영화에 출연할 정도로 대스타가 되었다. 그녀는 여러가지 인도어에 능통하여 타미르권 영화계뿐 아니라 각 언어권의 영화에 다수 출연하고 있다. 아름다운 눈동자, 사리에 어울리는 몸매, 그리고 인도 전통춤에서 갈고 닦은 춤솜씨, 이 모든 것이 미나를 인도 영화계를 빛내는 톱스타로 자리잡을 수 있게 했다. 미나는 타미르 영화계의 또 하나의 스타, 카마라핫산과 K.S.라비크마르감독의 영화 [Avvai Sanmughi]에 출연하였으며, 그해 시네마 익스프레스, 디나카란 타미르 데일리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