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상속자들], [화랑], [힘쎈여자 도봉순], [슈츠] 등을 통해 주목받은 박형식이 <배심원들>을 통해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포기를 모르는 청년 창업가 ‘권남우’로 분한 박형식은 홍승완 감독과 함께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캐릭터를 구축, 확고하고 당찬 면모와 동시에 순수한 열정이 있는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히 표현해냈다. 박형식은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 뿐만 아니라 문소리를 비롯한 배심원들과의 연기 앙상블로 첫 국민참여재판을 더욱 생생하고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다. 홍승완 감독이 “‘권남우’의 쉽게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순수함을 간직한 느낌이 박형식 배우의 얼굴에 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권남우’의 모습이 나왔다.”고 전한 박형식은 2019년 한국영화계 뉴페이스의 등장을 예고한다.
필모그래피 영화_<두개의 빛: 릴루미노>(2017)
드라마_ [슈츠](2018) [힘쎈여자 도봉순](2017) [화랑](2016-2017) [상류사회](2015) [가족끼리 왜 이래](2014-2015) [상속자들](2013)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2013)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시리우스](2013) [바보엄마](2012) 등
수상경력 2018 KBS 연기대상 네티즌상 [슈츠] 2017 제1회 더 서울어워즈 인기상 [힘쎈여자 도봉순] 2015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상류사회] 2015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상류사회] 2014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연기상 [가족끼리 왜 이래] 2014 KBS 연기대상 베스트커플상 [가족끼리 왜 이래] 2013 MBC 방송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부문 남자 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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