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모한 감독은 아마존 프라임에서 공개된 영화 <더 보이어스>에서 연출자와 주연배우로 시드니 스위니와 호흡을 맞췄으며, 이후 “공포 영화 연출에 관심있어요?” 라는 그의 문자 메시지 한통에 흔쾌히 이번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됐다.
주연배우이자 프로듀서로 참여한 시드니 스위니는 “감독과의 두터운 신뢰가 있어 이번 작품이 더욱 특별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마이클 모한 감독 역시 “순수함의 상징에서 피에 흠뻑 젖은 야생의 생명체로 변신한 ‘세실리아’ 수녀의 여정은 시드니 스위니의 타고난 재능 덕분이다. 그녀는 매우 절제된 연기를 선보였다”며 “단순함과 절제,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춘 영화를 만들고자 했던 우리의 노력을 관객들도 함께 즐겨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Filmography 영화_<더 보이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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