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영화대인 뉴욕대 티쉬 예술대학(NYU’s Tisch School of the Arts)을 졸업했으며 브룩클린에 있는 영화 제작사 ‘Waverly Flams’의 창단 멤버로 단편영화, 뮤직 비디오, 광고 등을 제작했다. 제이크 슈레이어 감독은 단편영화 작업을 통해 떠오르는 신예감독 리스트에 그의 이름을 올리기 시작했다. 마침내 첫 장편영화 <로봇 앤 프랭크>로 세계영화계에 화려하게 데뷔한 그는 제28회 선댄스 국제영화제에서 장편 영화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그 연출력을 인정 받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