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흥행 돌풍을 이끈 화제의 <유랑지구>의 감독이자 중국 대표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곽범 감독은 세계를 주목시키는 실력파 감독 중 하나다. 2011년 <로스트 인 타임> 감독으로 데뷔, 역대 중국 박스오피스 2위룰 기록한 <유랑지구>를 통해 거침없는 스토리, 황홀한 비주얼, 독보적인 상상력으로 호평받았다. 세계적인 오피니언 리더들이 극찬하는 SF계의 거장 류츠신 소설 원작을 감각적인 연출과 특유의 뛰어난 센스로 우주적 재난을 담은 스펙터클로 극대화했다.
<그래비티><인터스텔라><마션><애드 아스트라><문폴> 등 SF 블록버스터 영화들에 이어 달과의 충돌이라는 예상치 못한 대재앙 놓인 절대적 위기를 달을 산산조각 낸다는 상상 초월의 발상을 대담한 스토리부터 독창적인 설정, 그리고 다채로운 비주얼과 스케일 담아내 SF 영화 팬들을 만족시킬 구성으로 기대를 모은다.
필모그래피 <유랑지구 2>(2023), <유랑지구>(2019), <동탄적니>(2014), <로스트 인 타임>(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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