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기적의 오디션]에서 ‘포스트 심은하’로 불리며 화제가 되었던 박혜선은 성장가능성이 무한한 기대가 되는 신인 배우이다. 참가자 중 가장 먼저 연예 기획사와 계약에 성공하며, 배우의 꿈에 한층 더 가까워진 그녀는 다양한 매력과 폭발적인 연기로 주목 받는 무서운 신인. 아픈 가족사를 가지고 있는 그녀는 마음의 짐을 연기로 풀어내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아픔을 씻어내기도 하였다. 이번 영화 <미운 오리 새끼>에서 헌병대에 유일한 홍일점 ‘권하사’ 역을 훌륭하게 연기했으며 그녀의 성장 가능성을 알아본 곽경택 감독은 촬영 분량을 늘리기까지 했다. 이로 인해 관객들의 기대를 집중시킨 그녀는 이번 <미운 오리 새끼>에서 어떤 신선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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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 미>(201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