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레페니오티스 감독은 월트 디즈니, 픽사 등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에서 <판타지아2000>, <토이스토리 2>등의 작품에 애니메이터로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TV 애니메이션 감독으로서는 꿈의 회사인 ‘빅 아이디어’ 에서 [3-2-1 펭귄즈] TV 시리즈를 만들고, 캐나다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그룹 ‘쿠키 자’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2010년 3D 애니메이션 TV 시리즈인 <볼츠와 블립>의 감독을 맡게 되었다. 현재 2013년 최고의 애니메이션 기대작인 <넛잡>을 지휘하고 있는 피터 레페니오티스 감독은 그 원작 격인 단편 애니메이션 <욕심쟁이 다람쥐 썰리>로 2005년에 ‘시그라프 페스티벌’과 ‘오타와 국제 애니메이션 축제’ 등에서 수상한 바 있으며 2011년 <넛잡>의 트레일러로 ‘애니마고 어워드’에서 최고디자인상을 받고 ‘프레스티지 영화제’까지 연이어 수상,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퀄리티에 대해 인정받으며 국내외 애니메이션 산업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필모그래피 <넛집>(2013), <볼츠와 블립>(20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