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제 음악감독은 1998년 이승환의 ‘통화남녀’로 데뷔,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며 최고의 작곡가로 인정받고 있다. 이승환, 신승훈, 이수영 등 굵직한 가수들의 앨범을 도맡아 온 것은 물론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 동방신기 ‘마이 리틀 프린세스’, 김연우 ‘연인’, 성시경 ‘미소천사’ 등 아이돌의 댄스곡부터 감성적인 발라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인기곡을 탄생시킨 장본인으로 가요계 최고 히트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최근에는 해외 걸그룹 사상 오리콘 싱글 차트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카라의 ‘제트코스터 러브’를 작곡한 것은 물론 MBC ‘나는 가수다’에서 박정현의 주옥 같은 노래들의 편곡을 맡아 탁월한 편곡 감각,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는 작곡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황성제 음악감독의 참여로 인해 <원더풀 라디오>는 가요계 명곡들의 자연스러운 편곡부터 한번 들어도 쉽게 잊혀지지 않는 새로운 노래에 이르기까지, 그의 음악적 재능이 한데 어우러진 곡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필모그래피
작곡_카라 ‘제트코스터’(2011), 박정현 ‘미아’(2005), 이수영 ‘휠릴리’(2004), 동방신기 ‘마이 리틀 프린세스’(2004), 김연우 ‘연인’(2004), 이승환 ‘심장병’(2004), 보아 ‘아틀란티스 소녀’(2003), 성시경 ‘미소천사’(2001) 외 다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