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활동가이자 산업의학과 의사로 일하며 현장에서 느낀 의료 시스템의 문제점들을 내부자의 시선으로 솔직하고 객관적으로 전달하고자 카메라를 든 송윤희 감독. 빈부에 상관없이모든 생명은 존중 받을 권리가 있다고 믿는 의료인으로서 의료 민영화가 초래할 위기와 심각성을 알리는 데 강한 책임감을 느낀 감독은 <하얀 정글>을 통해 본격적으로 대중과 소통하고자 한다.
프로필 2001년 독립영화워크숍 34기 수료 2004년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2008년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환경보건학과 졸업 2009년 산업의학과 전문의 2010년 ~ 현재: 건강과 대안 연구 공동체 연구원 2011년 <하얀 정글> 연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