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베르사유 공립 미술학교에서 컴퓨터 그래픽을 전공한 우제근 미술감독은 2007년 중편 애니메이션 <이름을 불러줘>를 통해 애니메이션계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름을 불러줘> 작업 당시 옆 사무실에 있던 우제근 감독을 눈여겨 본 연상호 감독이 함께 작업할 것을 제안, 드디어 <돼지의 왕>으로 처음 함께 하게 되었다. 프레임 안에 가장 오랫동안 보여지기 때문에 흔히 작품의 퀼리티를 결정하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것으로 평가하는 배경 미술을 맡아 그의 섬세함을 선보인다.
필모그래피 중편 애니메이션 <이름을 불러줘>(2007) 배경미술 팀장 한국 성희롱 예방교육전문강사협회 교육컨텐츠 <소통>(2009), <인권>(2008) 제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