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의 재구성>, <타짜>, <세븐 데이즈> 등 촬영 팀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탄탄한 실력을 쌓은 이상각 감독. 이번 영화 <챔프>에서는 이환경 감독과 함께 최고의 경주장면을 만들어 내겠다는 일념으로 핼리캠, 지미집 등 다양한 촬영방식을 동원해 한국영화에서 한번도 본 적 없는 수준 높은 레이싱 장면을 만들어냈으며, 영화 최초로 말과 기수의 수중촬영까지 감행해 감동적이고 드라마틱한 영화를 완성하는데 일조했다.
필모그래피 <기담전설>(2008), <세븐 데이즈>(2007), <타짜>(2006), <혈의 누>(2005), <범죄의 재구성>(2004), <플란다스의 개>(2000) 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