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생으로, 오사카 예술대학교 예술학을 전공. 1989년 극장판 애니메이션 <강식장갑 가이버>로 데뷔한 뒤, <To LOVE 트러블><록맨 에그제/듀얼 마스터즈> 등 다수의 애니메이션을 연출하였다. 원작 만화 <메이저>의 주인공의 강한 마음과 행동에 매료되어 <극장판 메이저:우정의 강속구> 연출을 하게 된 카토 타카오 감독. 그 동안 만화와 TV 애니메이션에서 전혀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이야기를 완성, 야구를 하면서 진심을 다해 살아가는 소년을 중심으로 성장 드라마를 그렸다. 야구는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하는 카토 타카오 감독은 또 하나의 자신을 찾을 수 있는 작품이 되기를 바라며 <극장판 메이저:우정의 강속구>를 완성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