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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론
+ / 국적 : 한국
+ 성별 : 여자
 
출 연
2011년 제작
고양이 :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
희진 역


전국 618만 관객을 동원한 2010년 최고의 화제작 <아저씨>를 통해 국민 아역 배우의 반열에 올라선 배우 김새론의 친동생 김예론이 <고양이 :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을 통해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김새론에 이어 동생 김예론의 데뷔 소식이 알려지자 할리우드의 다코타 패닝-엘르 패닝 자매를 연상시킨다는 평가와 함께 한국의 ‘패닝 자매’, 이른바 ‘론 자매’로 불리며 뜨거운 이슈를 불러일으킨 김예론은 <고양이 :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에서 신비한 소녀 ‘희진’ 역을 맡아 촬영 당시 7살이었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놀라운 연기를 소화해냈다.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김예론은 “정형화 되지 않은 생생한 모습, 또래 특유의 성질을 유지하고 있는 리얼한 연기에 반했다”는 변승욱 감독의 극찬과 함께 오랜 연기 경력을 지닌 쟁쟁한 아역 배우들을 모두 재치고 ‘희진’ 역에 낙점되었다. 올해 8살이 된 김예론은 아역 배우의 데뷔작으로는 파격적 장르인 공포 영화를 선택해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소녀 희진의 신비롭고 공포스러운 모습을 완벽히 표현해 내며, 연기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던 언니 김새론의 뒤를 잇는 실력파 아역으로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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