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용 미술감독은 매혹적인 공간과 미술으로 호평을 얻었던 <장화, 홍련>의 미술팀을 거쳐 감각적인 비주얼이 돋보였던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와 <아내가 결혼했다> <김종욱 찾기> 등의 미술을 담당했다. <체포왕>에서는 현실감과 영화적 설정 어느 하나 놓치지 않은 완벽한 공간을 선보인다.
필모그래피 <시선 너머><김종욱 찾기>(2010), <불신지옥>(2009), <아내가 결혼했다>(2008),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2007),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2006)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