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배우’ 타이틀을 얻게 된 영화 <서울의 봄>의 보안사 인사참모 역을 비롯해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자백>, [인사이더], [너를 닮은 사람], [비밀의 숲2] 등 연극과 드라마,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캐릭터마다 안성맞춤 연기를 선보여 왔다. 영화 <데드라인>에서 묵직한 카리스마와 빠른 판단력으로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제철소 소장 강무성 역을 맡았다. 그는 제철소를 지키기 위해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함께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지만, 제철소의 심장 고로가 멈추는 또 다른 위기를 맞이한다.
FILMOGRAPHY 영화_<서울의 봄>(2023), <자백>(2022)
[하이드](2024), [Be](2024),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2022), [인사이더](2022), [너를 닮은 사람](2021), [악마판사](2021), [라켓소년단](2021), [빈센조](2021), [복수해라](2021), [비밀의 숲](2020)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