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데빌 필름의 창립자이자 대표인 호버만은 <네고시에이터>, <조지 오브 정글>, <홈 포 크리스마스>, <센스리스>, <사랑하고 싶은 그녀>, <미스터 러버>, <식스 맨>을 제작했다. 1999부터 2002년까지 MGM과 계약 맺은 동안 호버만은 <패스워드>, <마음대로 훔쳐라>와 비평가로부터 호평을 받은 <밴디트>를 공동 투자하고 제작했다. 맨데빌 필름을 설립하기 전, 호버만은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의 동화(動畫)팀에서 일하면서 월트 디즈니, 터치스톤, 할리우드 픽처스에서 영화를 제작하는 과정을 감독했다. 그가 제작에 참여한 작품으로는 <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 <신부의 아버지>, <굿모닝 베트남>, <죽은 시인의 사회>, <크림슨 타이드>, <정글북>, <에드 우드>, <골치 아픈 여자>, <두 여인>, <시스터 액트>, <얼라이브>, <쿨 러닝>, <삼총사>, <잠복근무>, <칵테일>,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세 남자와 아기>등이 있다. 그가 재직하는 동안 디즈니는 영화계에서 제일의 입지를 굳혔다. 데이비드 호버만의 회사, ‘맨데빌 필름과 텔레비전’은 퀸 라티파 주연의 <뷰티 샵>과 팀 알렌 주연의 <섀기 독>을 제작했으며 2006년 가을에 <로빈슨 가족>을 찍을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