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쪽에서 제작관리와 조감독으로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2001년에 캐틀 바 캐틀 필름사에 라인 프로듀서로서 입사하여 조셉 히레르와 함께 30개 이상의 CM과 기업영상을 제작했다. 라인프로듀서를 맡았던 다큐멘터리 [미스 판 텔 로에](2004)는 2004년 FIFA최우수캐나다영화상을 수상했다. 2002년에 루크 데리와 함께 루이스 마참보르 감독의 <Mensonge>와 스테판 라프루루감독의 <Snooze>등의 단편영화 제작에 참여했다. 그리고 2004년, 마이크로 스코프의 프로듀서로서 루크 데리와 함께 <가족>(2005), <콩고마라>(2006), <Continental, un film sans fusil>(2007), <맹세코 난 아니야!>(2008)을 제작했다. <라자르 선생님>의 감독 필리프 팔라도와는 <콩고마라>와 <맹세코 난 아니야!> 이후 세 번째로 함께 호흡을 맞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