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결호>에서 이미 ‘펑샤오강’과 호흡을 맞춰왔던 ‘팡다’는 <도화운>, <이명 육자매> 등에서 뇌리에 남을 만한 강한 역할로 영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생명을 구원받은 한 소년의 이야기를 다룬 콩쉥의 <최후의 구조>에서 한층 더 성숙된 연기를 선보여 연기파 배우로 발돋움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새로운 차세대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리천’은 <집결호>에서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작품에 대한 이해도와 그 배역에 대한 높은 몰입도의 연기를 선보여 ‘펑샤오강’의 눈에 들었다는 후문. 꾸준히 연기력을 쌓아가며 ‘다음’의 행보를 기대하게 만드는 배우 ‘리천’은 이번 <대지진>에서 외로움과 죄책감을 동시에 상쇄할 수 있는 내면 연기와 함께 강하고 독립적인 아들 ‘팡다’ 역으로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