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 벨런티와 마크 구겐하임과 오랫동안 작업해온 파트너로 TV 시리즈 <섹스 앤 더 시티>를 통해 처음으로 작가 일을 시작했다. 이 시리즈가 크게 성공해 <스몰빌><에버우드><잭 & 바비> 등의 TV 시리즈를 집필했다. TV 시리즈 <히어로즈>의 각본과 공동기획을 맡았다.
‘케네스 브래너’와 마찬가지로 ‘애거서 크리스티’의 열혈팬으로 <오리엔트 특급 살인>에 이어 또 한 번 합을 맞추었다. ‘애거서 크리스티’가 작품 속에 담고자 했던 정신을 고스란히 담아내되, 영화적 재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설정을 더하여 영화 <나일 강의 죽음>을 탄생시키는데 일조했다. 드라마 [히어로즈], 영화 <로건> 등 매 작품마다 섬세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를 묘사함과 동시에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구축해가는 각본가로서 이번 작품에서 더욱 그 기량을 자랑할 예정이다.
Filmography <정글 크루즈>(2021), <콜 오브 와일드>(2020), <오리엔트 특급 살인><블레이드 러너 2049><에이리언: 커버넌트><로건>(2017), <스몰빌>(2001), <섹스 앤 시티>(1998) 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