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생. <행복한 사전>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대표작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를 제치고 일본 아카데미에서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감독상을 포함한 8개 부문을 휩쓸며 일본 영화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감독에 등극했다. <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로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을 비롯해 전 세계 영화제 21관왕을 기록했다. 동시대 청춘 세대의 문제를 섬세한 감수성으로 담아내며 현재 가장 주목해야 할 일본의 젊은 거장으로 손꼽힌다.
FILMOGRAPHY <마치다군의 세계>(2019), <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2017), <이별까지 7일>(2014), <행복한 사전>(2013)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