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는 뉴욕 트로이 출신이며, 유년 시절 이후 말썽을 피우는 것을 업으로 삼고 있다. 일찍이 대학시절 오리간의 포트랜드에서 거리 표지판을 바꾸는 등의 장난을 일삼았다. 졸업 후 장난의 정도는 더 심해져서, 군인 인형과 바비 인형을 잔뜩 구입하고는 음성이 나오는 장치를 서로 바꾼 후 상점에 다시 환불했다. 이후 다시 판매된 인형들은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언론에 대서특필 됐으며, 심지어 만화 심슨 가족에까지 패러디 됐다. 유명인사가 된 마이크는 게으른 해커 앤디도 그 명성을 들을 정도가 됐고, 이후 1996년 친구들이 이 둘을 연결시켜줬다. 현재 뉴욕, 트로이에 아내와 두 아이들과 살면서 Media Art at Rensselaer Polytechnic Institute 대학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