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네츠카 홀란드 감독의 <올리비에 올리비에>에서 앳된 얼굴의 미소년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고 <여왕 마고>에서 귀족적 품위를 보여줬으며 <비포 더 레인>에서 연기파 배우로의 성숙을 신고했던, 에릭 종카 감독의 <천사들이 꿈꾸는 세상>에서 상대한 두 여배우를 칸 영화제 공동 여우주연상의 반열에 올리며 그녀들을 파멸에 빠뜨린 섹시 가이로 탈바꿈했던 배우. 자타가 공인하는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매력적인 연기파 남우다. <로망스>에서 유럽 최고의 포르노 배우 로코 시프레디를 출연시켰던 브레야 감독이 선택한 마쵸. 둘의 앙상블은 어떤 느낌의 엔돌핀을 안겨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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