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드라마 <깡순이>로 데뷔한 아역 탤런트 출신의 배우 장기범은 <영웅시대>, <사랑과 야망>, <내 남자의 여자>등 굵직하고 스케일 있는 작품들에 출연하면서 나이보다 더 깊이 있는 내공과 흡입력 강한 연기력까지 겸비한 2010년이 더욱 기대되는 신예. 장기범은 영화 <홍길동의 후예> 속 무혁의 동생, 찬혁을 연기하기 위해 실제로 무술과 야마카시를 배우고 BMX자전거로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기술까지 연마하는 등 연기력을 뛰어넘는 열정으로 작품에 임했다. 덕분에 이번 작품을 통해 ‘아역’이라는 수식어보다는 ‘떠오르는 신예 스타’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선보일 전망이다.
필모그래피 영화_<6월의 일기>(2005)
드라마_SBS <내 남자의 여자>(2007), EBS <비밀의 교정>(2006), EBS <점프2>(2006), SBS <사랑과 야망>(2006), MBC <영웅시대>(2004), EBS <깡순이>(20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