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아현동 마님><전설의 고향>등을 거쳐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특히 <아현동 마님>에서는 여검사 역으로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선보여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첫 스크린 진출작으로 <우리 이웃의 범죄>를 선택한 그녀는 기존의 도시적인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실종된 아이의 엄마로 분해 절제된 감정연기를 선보인다.
필모그래피 영화_<우리 이웃의 범죄>(2011)
드라마_<전설의 고향-아가야 청산가자>(2008), <아현동마님>(2007), <굳세어라 금순아>(2005), <백야 3.98>(1998), <찬란한 여명>(1996), <귀여운 여자>(1996), <여울목>(1994), <폭풍의 계절>(199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