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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울릭 (Hans Uhlig)
+ 성별 : 남자
 
시각효과
2009년 해운대 (Haeundae)


대한민국 최초의 한국형 휴먼재난 영화 <해운대>의 CG를 맡은 한스 울릭은 15년 동안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의 후반 작업을 이끌어온 시각 효과 부문의 거장.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투모로우> <싸인> <퍼펙트 스톰> <스타워즈 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위험> 등 수많은 블록버스터들의 CG를 도맡아 제작한 그는 상상 속의 상황이 마치 눈 앞에서 실제 존재하는 것 같은 완벽한 CG를 구현해내 할리우드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혔다. 특히 수많은 CG 파트 중에 그가 가장 자신있어 하는 전문 분야는 바로 섬세함이 돋보이는 물 CG. <투모로우>, <퍼펙트 스톰>에서 선보인 물 CG는 마치 실제와 같은 생생함을 전달해 전세계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다. 2009년 여름 한국 영화 최초의 재난 영화 <해운대>로 충무로에 첫 발을 내딛는 한스 울릭은 자신이 가장 자신있는 분야인 물 CG로 한국 관객들에게 또 하나의 충격과 공포를 선사할 것이다.

Filmography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월드 오브 투모로우> <투모로우>(2004) <마스터 앤드 커맨더> <드림 캐처 >(2003) <싸인>(2002) <마제스틱>(2001) <퍼펙트 스톰>(2000) <스타워즈 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위험>(1999) <딥 임팩트>(1998) <스피드 2>(1997) <스타워즈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1983) <스타워즈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1980)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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