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라 로빈슨 (Lara Robinson) | | + 성별 : 여자 | | | | |
| 열 살의 나이로,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가장 촉망 받고 있는 아역 배우. 가장 최근 제이미 블랭크 감독의 <롱 위크엔드> 리메이크 작을 촬영했으며, ‘시트 호머사이드’, ‘더 엘리펀트 프린세스’ 등의 TV 시리즈, ‘골디락스와 세마리 곰’, ‘신발 속에 살았던 늙은 여자’등의 연극에도 출연했다. 영화와 TV, 연극 모두에서 그녀의 나이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예민하고 똑똑하며 집중력 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 라라 로빈슨은 발레와 탭 댄스, 재즈 뿐만 아니라 피아노와 클라리넷 등의 악기를 잘 연주하는 재능 있는 뮤지션이기도 하다.
<노잉>에서는 인류에게 닥칠 재난을 예언한 루신다 엠브리와, 그녀의 손녀인 애비 웨일랜드의 1인 2역을 맡아, 미래를 보고 불안에 떠는 ‘루신다 엠브리’와 정체 불명의 존재인 ‘메신저’로부터의 선택을 받은 ‘애비 웨일랜드’의 서로 다른 캐릭터를 똑 부러지게 잘 소화해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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