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 TV 히트 프로 <오씨(THE O.C.)>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고 <THE LAST RIDE>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다. 또 <분노의 질주>, <트리플 엑스>를 감독한 롭 코헨이 제작 총 지휘를 맡은 액션영화에서 데니스 호퍼, 윌 패튼, 프레드 워드와 함께 연기했다. 메릴랜드, 로크빌 교외에서 5명의 가족과 함께 자란 크리스는 야구, 농구, 풋볼, 레슬링 등 각종 스포츠를 즐겼다. 하지만 고교 시절 연극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NYU에 진학해 연기 공부를 계속했다.
이후 LA에서 제안을 받고 뉴욕을 떠나 서부로 이사를 갔다. 1년 만에 폭스(Fox)의 <오씨(THE O.C.)>에 출연하게 됐고 린제이 로한과 함께 20세기 폭스 사의 <행운을 돌려줘>, <내 남자는 바람둥이> 등에 출연하였다. 배우일 뿐만 아니라 재즈와 블루스 뮤지션이기도 하며, 색소폰과 기타를 연주할 줄 안다.
Filmography <나비효과3-레버레이션>(2009) / <내 남자는 바람둥이>(2007) / <행운을 돌려줘>(2006) 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