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에 [해외에서 온 소녀(Das Mädchen aus der Fremde)]에서 주연을 맡으며 연기를 시작했다. 이 작품에서 코소보 전쟁의 피난민 소녀 역을 맡아 2001년 독일 TV 상에서 진흥상을 받았다. <괴테>에서 ‘로테’역을 맡아 뉴 페이스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 후, [새로운 남쪽 바흐(Neue Vahr Süd)]에서 열연, 아돌프 그림 어워드와 바이에른 TV 영화제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대중적인 인기는 물론 배우로서 훌륭한 경력을 쌓은 미리엄 스테인은 TV 시리즈 <포화 속의 우정>에서 간호사 샬롯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고, 그 결과 <포화 속의 우정>은 바이에른 TV 영화상, 독일 TV 영화상 황금카메라상, 쥬피터 어워드 및 인터내셔널 에미 어워드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투어드포스 : 기적의 여정>으로 처음 플로리안 데이비드 핏츠와 호흡을 맞춘 미리엄 스테인은 독일 너머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으며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Filmography <100일 동안 100가지로 100퍼센트 행복찾기>(2019), <가타드>(2016), <괴테>(2016), <투어드포스 : 기적의 여정>(2016), <포스터 보이>(2011) 外
수상경력 2011 뉴 페이스 어워드 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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