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 영화계에 데뷔한 폴 앤드류 윌리엄스 감독은 여러 편의 단편을 연출하며 기량을 다졌다. 이후 2006년 자신이 각본, 연출, 제작 그리고 출연까지 한 장편 데뷔작 <런던에서 브라이튼까지>로 ‘가장 강렬한 데뷔작’이라는 극찬 속에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며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스릴러 장르를 연출해온 폴 앤드류 윌리엄스 감독은 자신의 4번째 작품인 <송 포 유>를 통해 처음으로 휴먼코미디에 도전, 유쾌한 웃음과 따스한 감동을 선사하며 다시 한번 세상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Filmography <미쓰 유 올레디>(2013), <체리 트리 레인>(2010), <더 커티지>(2008), <런던에서 브라이튼까지>(20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