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로 가요계를 휩쓸었던 최수영은 드라마 [제3병원][연애조작단; 시라노][내 생애 봄날][38 사기동대][밥상 차리는 남자]를 비롯해 최근 선보인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까지 다양한 작품 속 다채로운 캐릭터를 통해 가수에서 배우로 연기 스펙트럼을 차근차근 넓혀왔다. <걸캅스>에서 '장미'라는 이름과 달리 욕설 9단, 4차원 기질이 다분한 민원실 주무관으로 파격 변신에 도전한 최수영은 이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모습으로 영화에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었던 그녀가 <새해전야>에서 5월의 봄날 같이 따뜻한 성품을 지닌 ‘오월’로 돌아온다. 홍지영 감독은 “배우로서 만나고 싶었다. 역시 ‘오월’의 건강하고 풋풋한 매력을 잘 발산해주었다”며 그녀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작품 내내 긍정적이고 밝은 ‘오월’을 통해 관객들에게 사랑스러운 로맨스 감성을 선사할 것이다.
필모그래피 영화_<감쪽같은 그녀>(2019), <걸캅스>(2019), <막다른 골목의 추억>(2019), <시인 할매>(2019), <순정만화>(2008) 外
드라마_[본 대로 말하라](2020), [밥상 차리는 남자](2017~2018), [알 수도 있는 사람](2017) [38사기동대](2016), [내 생애 봄날](2014), [연애조작단: 시라노](2013), [제 3병원](2012), [못말리는 결혼](2007) 外
수상경력 2019년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올해의 발견상 2015년 제8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여자 우수연기상 [내 생애 봄날] 2014년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내 생애 봄날] 2013년 SBS 연예대상 MC부문 신인상 2013년 스타일아이콘어워즈 베스트 K-스타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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