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탈로니아 출신의 작은 체구와 매력적인 미모를 지닌 여배우. 잉그리드 루비오는 카를로스 사우라 감독의 <택시(1996)>로 데뷔한 스페인 배우이며, 데뷔작으로 산 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으며 스페인 영화 <모든 승무원은 천국으로 간다(Todas las azafatas van al cielo)>에 출연하면서 페넬로페 크루즈의 뒤를 잇는 스타로 각광 받고 있다. <작별>에서는 발랄한 표정 아래 슬픔을 드러내는 인상적인 연기로 몬트리올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Filmography Taxi 택시 (1996) The Lighthouse 작별 (1998) Mother Teresa 머더 테레사 (2003)
Awards 1996 San Sebastiá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 Special Mention 1997 Spanish Actors Union - Newcomer Award 1997 Goya Awards - Best New Actress 1998 Montréal World Film Festival - Best Actress 1999 Argentinean Film Critics Association Awards - Best Actress 2000 Málaga Spanish Film Festival - Special Mention | |